국내 컴퓨터 업체들이 기존 486PC와 펜티엄PC 사이의 기종인 DX4 PC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8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금성사, 대우통신, 한국 IBM등 컴퓨터업체들은 인텔사의 새로운 CPU인 1백MHz및 75MHz칩을 채용한 데스 크톱형과 노트북PC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업체들이 모두 DX4 PC개발에 나서는 것은 DX4 1백MHz칩이 펜티엄 60 및66MHz 칩 보다 성능은 다소 뒤지나 486DX2-66MHz칩보다 성능이 우수 하고 특히 펜티엄칩보다 가격이 낮아 PC생산원가가 적게 들기 때문이다.
금성사 (대표 이헌조)는 최근 1백MHz 칩을 채용한 데스크톱PC와 75MHz 칩을 채용한 DX4 PC를 개발, 현재 연구소에서 최종시험을 하고 있다.
대우통신(대표박성규)은 최근 DX4 1백MHz CPU를 채용한 PC를 개발했으며 다음달부터 출하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DX4컴퓨터를 기존 PC와 별도로 다양한 모델을 갖춰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최근 그린컴퓨터 Ⅲ을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DX4를 채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해 다음달부터 제품을 본격적으로 출하할 계획 이다. 한국IBM(대표 오창규)은 본사에서 DX4 컴퓨터를 도입, 한글화해 다음달경 출하할 예정.
이에따라다음달부터 DX4컴퓨터출시기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이 기종은 상위기종인 펜티엄PC가 이미 보급이 시작됐고 가격도 점차낮아지고 있어 생명주기는 짧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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