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P및 CTS전문업체인 서울시스템(대표 이웅근)이 윈도즈용 글꼴패키지 "서울 폰트웨이브"를 개발, 다음달부터 글꼴패키지시장에 진출한다.
28일서울시스템은 윈도즈용 글꼴 및 글꼴 드라이버 "서울폰트웨이브" 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를 내달 개최될 SEK 94에서 선보인후 시판에 나설 계획이 라고 발표했다.
서울시스템은 그동안 자사의 DTP및 CTS용으로 글꼴을 개발, 사용해 왔으나국내 글꼴패키지 시장의 활성화로 자사의 글꼴개발노하우의 상품화에 나서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휴먼컴퓨터의 "통합글꼴" 등 몇개사에 의해 주도돼 왔던 국내 글 꼴 및 드라이버패키지시장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폰트웨이브"는서울시스템이 그동안 개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글꼴 들을 윈도즈용으로 변환, 패키지화한 것으로 기존제품보다 속도를 빠르게 하는데 가장 주안점을 두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OA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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