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산기 업체들이 타이컴에 탑재한 25 및 33MHz 모토롤러 MC68040 CPU를 40 MHz로 교체해 성능을 향상시킨 새로운 타이컴을 오는 7월경 선보일 계획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금성사.현대전자.대우통신 등 주전산기 4사는 타이컴 성능을 지금보다 크게 향상시켜 외산 기종과의 경쟁에서 뒤지지않도록 한다는 방침에 따라 기존에 타이컴에 탑재했던 25 및 33MHz CPU를 40 MHz로 교체해 성능을 한 단계 높인 타이컴 신모델을 오는 7월경 일제히 출시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위해 이들 4사는 최근 40MHz MC68040칩을 탑재한 타이컴의 CPU보드 설계를 거의 완료해 기본 성능테스트 및 안정화작업중이며 CPU성능향상외에 기 본메모리 및 캐시메모리를 증설하거나 주변기기의 제어기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발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에따라 주전산기 4사가 40MHz제품을 본격 출시할 오는 7월경에는 1개의 CPU보드당 22 및 29MIPS 였던 타이컴 성능이 35MIPS로 향상돼 외산 제품과의 본격적인 판매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미 1개의 CPU보드 2개의 40MHz MC68040CPU를 탑재할 수 있는제품을 개발, 안정화 작업중인데 이 제품은 기존 2백56KB였던 캐시 메모리를1MB로 메인메모리를 기존 5백12MB에서 1GB로 높인 게 특징이다.
금성사와현대전자도 40MHz CPU를 탑재한 CPU보드설계를 완료하고 안정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 제품 역시 기본메모리와 캐시메모리를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대우통신역시 1보드에 2개의 CPU를 탑재하는 40MHz 타이컴기종 연구에 착수 , 시제품을 개발한 데 이어 기본 메모리를 2GB까지 높이는 작업과 타이컴의 원가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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