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기기 유통업체들에 의한 외산 휴대형 전화기 수입이 크게 늘고 있다27일 관계당국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관계법령이 개정된 후 휴대형 전화기 수입이 쉬워짐에 따라 유통업계에 의한 휴대형 전화기 수입은 지난해 11월부 터 5월 현재까지 총 4만여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형전화기 수입유통업체인 ACSN의 경우 모토롤러 제품을 8천9백대, 아이 콤은 5천2백여대, 라이카가 3천대, 동국산업이 1천1백여대, 쉘라인이 4백 여대를 지난해말에 각각 수입했다.
통신기기유통전문업체인 P&J는 모토롤러제품(모델명 택라이트와 2800) 2천 8백여대를 올초에 수입했으며 웨스텍코리아도 모토롤러제품 3천7백여대를 수입했다. 또한 에피톰이 2천5백60대, KTI가 1천대, 대가무역이 2천대, GP전자 가 3백50대를 지난 3~4월 사이에 각각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들어서도 동진무역, 화정무역, 삼보실업 등이 모토롤러제품을 수입했으며 뉴레이크, M.T.S, 신용무역, 동도전자등도 현재 휴대형 전화기의 수입을 추진하고 있다.
또현재 10여개 이동통신기기업체가 휴대형 전화기를 신규 수입하기 위해 사 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있어 앞으로도 휴대형 전화기의 신규 수입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동통신유통업체들이 대대적으로 휴대형전화기를 수입, 판매에 나서는 것은 국내 휴대형 전화기 시장이 매년 활황을 보이고 있는데다 모토롤러 국내 법인을 통해 정식판매되는 제품보다 이들 수입유통업체들의 마진폭이 훨씬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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