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수출입실적

지난 한해동안 국내 정보통신산업은 수출 1백32억7천6백27만 달러, 수입 94 억2천5백61만 달러로 38억5천66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으며 전년 보다 각각 12.18%, 9.23%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지난 4월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가 발표한 "정보통신산업 수출입 실적 93년말 기준) 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국내 총 무역수지 적자가 15억6천4 백27만달러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정보통신산업이 40억에 가까운 무역흑자를 달성한 것은 이 부문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것이다.

흑자규모면 에서 보더라도 전년도 30억1천84달러에 비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실적을 보면 우선 전자부품부문의 수출입 실적이 90억5천9백11만달러 와 71억2천7백29먼달러로 정보통신산업 4개 부문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무역수지 흑자폭도 19억3천1백82만달러로 23.30%의 가장 높은 성장을 달성했다.

정보기기부문에서의 수출액은 25억6천3백91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0.32% 의 증가를 보였으며 수입액은 11억6천4백73만달러를 기록해 13억9천9백17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코드리스폰.유선전화기 등 통신기기부문의 수출입 실적은 16억5천78만 달러 와 9억3천7백70만 달러로 7억1천3백7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수출총액에서 흑자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웨어의 수출액은 2백46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4.6%가 감소한 반면 수입액은 1억9천5백86만 달러로 61.78%나 증가했다.

소프트웨어부문은 지난 90년 이후 수출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수입액은 점차 증대되고 있어 무역수지 적자폭이 해마다 커지고 있다.

품목별 수출입 현황을 보면 통신기기에의 유선통신기기 부문은 6억4천7백33 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수출입 실적은 각각 9억7천8백70만 달러와 3억 3천1백36만 달러로 나타났다.

소프트웨어부문에서는시스팀소프트웨어와 응용소프트웨어가 각각 5백15달러 와 1억8천8백24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시스팀소프트웨어의 적자비중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기분야에서도 FDD는 2천5백31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한 반면 수입액은2천5백95만 달러로 9.36%의 증가에 불과해 1백79.3%라는 높은 수출 증가율 을 달성했다.

특히이 분야는 지난 90년대초 이후 해마다 높은 무역수지 흑자폭을 달성해 점차 수출 유망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보기기분야에서가장 높은 수출액을 달성한 품목은 음극선관 단말기로 수출입 실적이 각각 18억9천9백77만 달러와 1천2백65만 달러로 18억8천7백11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사설교환기부문에서는 수출이 2천9백51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80.27%의 증가를 보인 반면 수입은 2백81만 달러로 36.2% 감소해 무역 수지 흑자폭도1백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부문별로 가장높은 무역흑자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품목은 교환기로 수출 9천8백80만 달러, 수입 4천2백13만 달러로 5천6백66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는데 흑자증가율이 1천3백55%에 이른다.

무역총액면에서가장 높은 액수를 기록한 모노리식IC는 수출입 실적이 각각6억2천8백97만달러와 3억2천5백17만 달러를 보였으며 반도체 분야 에서는 장착된 압정기결정소자가 수입 1억2천7백32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59.81%의 증가를 보였다.

이밖에높은 수입증가율을 보인 품목은 정지형변환기의 정류기기와 방송용통 신기기 가운에 라디오용 통신기기로 각각 5백47.9%와 5백2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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