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전자와 왕컴퓨터가 협력해 이미지처리소프트웨어로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오픈/이미지(OPEN/image)"를 국산주전산산기인 타이컴에이식하는데 성공했다.
24일현대전자와 왕컴퓨터는 지난해 6월 기업안의 모든 서류를 컴퓨터이미지 데이터로 바꿔 넷워크를 통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왕사의 이미지처리소프 트웨어인 "오픈/이미지"를 타이컴에 이식하기로 협약, 그동안 15개월간의 공동연구를 거쳐 최근 이를 현대의 타이컴기종인 "HIServer6000" 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타이컴에 이식한 오픈/이미지는 그동안 서류 형태로 처리해온 기업 및 정부기관등의 자료를 전자적인 이미지정보로 바꿔 컴퓨터내에 저장, 검색 , 편집, 송수신할 수 있게한 새로운 개념의 통합정보처리 소프트웨어로 사무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소프트웨어는 타이컴을 이미지서버로 활용, 대용량의 기업 정보를 체계적 으로 보관.관리할 수 있고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검색, 정보의 공유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또오라클이나 인포믹스DB와 같은 환경에서 텍스트 데이터로 보관된 기존의정보를 "오픈?이미지" 와 연계, 보다 효과적인 텍스트-이미지합성 데이터로 재가공할 수 있다.
이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외국산기종에서 운용돼 타이컴과 외산기종을 연계시켜 운용할 수 있다.
타이컴에이 소프트웨어를 이식하기 위해 현대전자는 미국 보스턴에 있는 왕 컴퓨터본사에 타이컴 2대와 개발인력을 파견하는등 양사가 공동으로 3백만달 러를 투입했다.
양사는타이컴용 "오픈?이미지"를 다음달 24일 공동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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