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샘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16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삼화전자.멀티테크.대방전자.하이테크전자등 PCB 업체들이 부가가치가 높은 샘플사업에 참여한데 이어 양면.다층 PCB(MLB) 업체 들 도 샘플제품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처럼샘플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최근 세트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지고 신제품 개발이 활기를 띠면서 샘플 PCB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는처음으로 샘플 사업부를 운영한 코리아써키트는 그동안 샘플가격 이 형성되지 않아 다품종 소량제품생산에 주력했으나 세트업체들의 인식전환 으로 샘플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제 2공장을 샘플전용공장으로 전환하고 있다. 삼화전자는 일본 PCB전문업체와 기술제휴로 샘플사업에 참여, 제품생산을 확대하고 있으며 멀티테크도 샘플 전문업체로 이 시장에 가세해 높은 신장세를보이고 있다.
매스램 전문업체인 대방전자와 하이테크전자는 샘플생산 장비를 도입, 전용 라인을 구축해 시장선점차원에서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이밖에일반 양면제품과 다층 PCB를 생산해온 시화 공단의 S, I사와 인천 남동공단의 4~5개 신규 업체들도 샘플전용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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