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원철인 기자]?삼성전자 홍콩현지 판매법인인 삼성전자 홍콩유한공사( 대표 한국현)가 가라오케TV(일명 TV-OK)에 대한 홍콩 및 중국 시장 개척활동 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16일삼성전자홍콩유한공사는 이를 위해 올해 가라오케 TV에 대한 현지TV 및옥외광고 등 광고비를 1천만 달러로 책정하는 한편 최근 홍콩 TV방송을 통해심야시간대에 "TV-OK" 광고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홍콩판매법인이 이처럼 가라오케TV에 대한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현지인들에 대한 "삼성"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최근 중국 광 동성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가라오케 붐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중국 가라오케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 홍콩판매법인은 지난 4월 중순부터 홍콩 및 중국지역을 대상으로 중국 가요 5백60곡이 수록된 "TV-OK"판매에 들어가 현재까지 월 4천대 정도판매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내달부터는 이 제품의 월평균 판매량을 1만대 이상으로 끌어올릴 작정이다.
삼성전자홍콩판매법인은 특히 제품 다양화를 위해 본사에서 현재 개발 하고있는 "CD-OK"도 연내에 현지에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홍콩판매법인은 이같은 신제품의 판매 호조에 따라 올해 가전 부문의 매출을 1억7천만 달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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