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세계 개인용 컴퓨터 (PC) 출하량은 3천8백84만3천대로 지난 92년의 3천2백41만8백대보다 19.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미데이터 퀘스트사가 16일 발표한 "93년 세계 PC시장의 출하 량 및 시장점유율 실태에 대한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IBM이 4백21만 1천4백18대를 출하, 세계 시장 점유율 10.84%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고 2위 는 3백66만4천4백76대를 출하해 9.43%의 시장을 점유한 애플이, 3위는 3백 13만1천4백98대를 출하해 8.06% 의 시장을 차지한 컴팩이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표 2면>일본 컴퓨터 업체인 NEC는 1백63만6천2백15대를 출하, 4위를 차지했고 델.패커드벨.AST리서치 등 이 모두 1백만대 이상을 출하해 5, 6, 7위 를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신장률이 가장 높은 업체는 1백29%를 기록한 HP로 나타 났다. HP는지난 92년 세계 16위에서 지난해 8위로 올라섰으나 출하량은 총 69만2천5백 대에 그쳤다.
컴팩은지난해 1백.8%가 신장, 3위 자리를 확고히 했고 AST리서치도 75.6% 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반면우리 나라를 비롯한 대만.유럽 등 기타 업체들은 모두 2천76만5천9백28 대를 출하, 지난 92년의 2천9만6백65대보다 3.4% 증가해 지난해 전체 평균 출하 신장률 19.8%를 훨씬 밑돌았다.
지난해순이익면에서 1위는 86억8천1백70만달러를 기록한 IBM이 차지 했으며 2위는 73억3천1백80만달러인 애플, 3위는 68억3백50만달러인 컴팩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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