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김주연)가 중국 오디오공장건설에 이어 부평 오디오공장을 대 폭확대하는 등 오디오부문의 생산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남전자는 국내오디오생산 확대를 위해 현 부평 본사공장 인접 아남산업 부평공장을 인수, 내년말까지 국내 오디오 생산규모를 연산 1백만대 수준으로 확대키로했다.
아남전자가인수할 아남산업 부평공장은 아남산업 시계생산공장으로 아남 그룹이 그룹차원에서 시계공장을 남동공단으로 이전한데 따른 것으로 대지 2천 평에 건평 2천5백여평 규모로 인수금액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40억원 내외의 분할상환방식 채택이 유력시되고 있다.
아남전자는이에 따라 본사 오디오공장내에 있는 생산지원.인사관리 등 관리 부서와 제품창고를 아남산업 시계공장으로 이전하고 대지 3천9백평, 건평 3천2백여평규모의 본사 공장을 내년 하반기까지 오디오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로 전환, 현 연산 70만대규모의 오디오생산설비를 1백만대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아남전자는이와함께 오디오현지생산을 위해 중국 천진에 50억원을 투입, 연산 30만대규모의 오디오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최근 5천여평의 공장부지를 확보 이달 중순경 부지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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