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2 이동통신사업자인 SFR사는 현재 추진중인 브리타뉴 등 2개 지역 의 디지틀 통신망 확충사업에 미국 모토롤러사와 프랑스 사젬사 등 2개 업체 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장비공급자로 선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SFR사는이 컨소시엄과의 계약규모는 밝히지 않았으나 두지역의 망확충 사업 비 총규모는 14억프랑이며 사업이 완료되는 올해말까지 가입자수가 10만명으 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수자원관리기업인 콩파니 제너럴 데 조사의 계열사인 SFR사는 현재파리 및 리옹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1만2천명의 가입자에게 디지틀 이동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프랑스 통신당국은 이동통신 서비스 확대를 위해 FT사.SFR사 등 GSM(범 유럽디지틀 이동통신표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존 2개 이동통신 사업자 외에도 제3 이동통신사업자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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