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최적의 컴퓨팅파워를 통한 국내연구자들의 연구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말 도입된 수퍼컴 2호기(클크레이 Y-MP C90)의 사용은 한국 과학기술원(KAIST)등 대학측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시스템공학연구소(SERI 소장 김문현) 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말까지 5개월 동안 수퍼컴퓨터회원에 가입한 국내 대학 및 연구소의 "수퍼컴 이용현황 을 분석한 결과, 수퍼컴퓨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관은 대학 1백3구좌 .정부출연연 76구좌 .기업부설연 25구좌 순으로 집계됐다.
이처럼연구기관보다 대학측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대학의 석.박사과정 학생 들이 수퍼 컴퓨터를 학위 작성에 활용하는 한편 교수들이 기초연구등에 많이활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퍼컴의이용 현황을 기관별로 살펴보면 KAIST가 43구좌를 보유하는등 수퍼 컴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자력연구소(19구 좌).ETRI(18구좌).서울대(11구좌).KIST(10구좌)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대우자동차 및 쌍용자동차 등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업의 연구소들도 대부분 다수의 구좌를 갖고 연구에 활용하고 있어 수퍼컴이 자동차설계에 크게이용되고 있는 것을 반영해주고 있다.
이와관련, SERI 수퍼컴퓨터센터의 한 관계자는 "선진국의 경우 수퍼컴의 활용여부가 그 기관의 연구 능력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 간단한 서류를 제출 하는 즉시 곧바로 개통되는 수퍼컴이 연구생산성 향상에 지름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수퍼컴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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