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기획물시장을 잡아라

프로테이프제작업체들이 비디오기획물 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9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진통상 삼부프로덕션 계몽사 삼화프로덕션 등 프로 테이프제작업체들은 최근 비디오기획물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독자 브랜드 마련은 물론 다각적인 마키팅기법을 활용, 비디오대여점인 가맹점을 통해 영업 을 강화하고 있다.

(주)서진통상은 최근 비디오기획물시장에 진출해 "서진토픽스" 란 브랜드를만드는 한편 서울지역의 5백여 비디오대여점을 "토픽스"가맹점으로 모집, 본격 영업에 나섰다. 연재물을 중심으로 비디오기획물을 매달 2~3편씩 선보일 예정인 서진통상은 앞으로 지방대여점에 대한 영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비드피아" 란 브랜드 극영화비디오를 출시해온 삼부프로덕션도 최근국내에선 처음 선보이는 연극비디오 "번지없는 주막"을 비디오기획물로 제작 , "삼부프리즘" 이란 브랜드로 영업에 나섰다. 이 업체는 앞으로 건강, 법률 , 경제, 교양.교육 등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기획프로그램을 중점 제작해 공급할 계획이다.

프로테이프복제 사업에 전념해왔던 삼화프로덕션도 최근 미국 만화 및 교육 비디오 전문업체인 다이아몬드사와 합작으로 삼화-다이아몬드사를 설립하고 만화 및 비디오기획물 시장공략에 나서면서 판매대 설치, 통신판매 등 다양한 마키팅기법을 동원하고 있다.

비디오기획물사업에주력해온 미디아트도 최근 직매장 설치와 백화점 공급을 강화하는 한편 가맹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고, 만화비디오업체인 계몽아트 콤도 한자교육용비디오 "오성과 한음"등 교육용비디오를 바탕으로 비디오 기 획물시장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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