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광고 해당사항 없다

<>-럭키금성그룹이 최근 그룹이미지 제고를 겨냥, "멀티미디어" 관련 광고를 대대적으로 언론에 게재하고 있지만 정작 금성사를 제외한 여타 계열사들은 별로 탐탁지 않다는 표정.

이광고는 산업용 전기전자 등 테크노피아를 강조했던 기존의 광고와는 달리 멀티미디어사회를 선도하는 LG"를 강조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관련이있는 금성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계열사들이 "해당무"라며 불평하고 있는 것특히 계열사들은 "금성사에만 해당되는 그룹이미지광고가 나가는 것도 못마땅한 판에 그룹에서 광고비까지 계열사별로 분담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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