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오토메이션(HA)업계가 올들어 당초예상과 달리 매출이 다소 호조를 보이자 사업강화를 서두르고 있다.
7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대우전자 금성통신 현대전자 등 주요 HA 업체들은 올해 매출이 정체상태를 보일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 달리 지난 1.4분 기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10%정도 늘어나자 연구개발및 영업조직을 강화하는 등 사업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1.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2% 늘어난 1백30억원에 이른 삼성전자 는 영업강화를 위해 단품위주의 판매에서 탈피, 다양한 제품을 하나로 결합 시킨 시스팀방식으로 판매에 나서고 있다.
대우전자도1.4분기 매출이 60억원을 기록, 10% 안팎의 성장세를 보이자 최근 OEM생산방식을 자체생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20명으로 구성된 개발 연구팀 을 본격 가동하면서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금성통신의 경우 1.4분기에 지난해보다 약간 증가한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품질강화에 나서는 한편 영업 강화의 일환으로 성수동 영업소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사업전략을 시장점유율 확대로 정하고 있는 현대전자는 1.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5%나 증가하자 신제품 개발과 영업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예정된 11만 가구의 재개발지구중 현대건설이 20%의 물량을 차지해 이들 가구에 무인경비시스팀 채택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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