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신은 전화 사업에 이어 정보통신사업을 제2의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01년까지 이 분야의 매출액을 2조원대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4일한국통신이 마련한 "정보통신사업 수익창출방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01년까지 연차적으로 영상통신을 비롯해 위성통신.전자거래교환.의료정 보.종합정보통신 등 정보통신 분야의 신규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 이 기간중에 매출액을 연평균 50~6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한국통신이수립한 분야별 사업전략을 보면 하이텔 사업의 경우 올해 37억원 의 매출액을 오는 2001년에는 2천8백10원억원으로 끌어올려 정보통신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오는 2001년 까지 3백종의 DB(데이터베이스)를 개발, 유료화 하고 고속데이터 전송서비스와 원격통신서비스의 상용화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통신은또 전용회선 사업에서는 향후 본격적인 국내외 경쟁 체제에 대비 해 회선품질을 대폭 향상시키고 다양한 고객욕구 충족을 위한 새로운 상품을 개발, 보급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이 분야의 매출액도 올해 2천8백85억원에서 오는 2001년 에는 5천 9백92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국통신은특히 수익 다변화를 위한 신규 부가통신서비스를 적극 개발 키로 하고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KORNET(한국인터넷)사업을 비롯해 MEDI-NET (의료 정보), 소프트웨어 판매사업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차세대 휴대통신인 PCS(개인휴대통신)서비스의 경우 오는 97년 까지 3년간 시스팀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98년부터 상용서비스에 나서 오는 20 01년에는 4천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통신은 이어 ISDN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01년까지 전국적으로 총1백20만회선을 보급해 이 분야에서 3천5백억원의 매출을 거두는 한편, 올해부터 국내 위성통신의 사업 기반을 구축해 이를 이용한 CATV프로그램 분배망 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멀티미디어분야의 영상통신사업 진출을 위해 CATV사업의 경우 2001년까지 3백만 회선 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전화비디오사업도 올해안에 시범서비스 에 이어 내년부터는 상용화에 나서는 등 신규사업 등을 잇달아 추진 하기로했다. 한편 한국 통신의 이같은 정보통신분야의 사업다각화로 전체 매출액에서 이분야의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올해 5%선에서 오는 2001년 에는 20%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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