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대표 이헌조)가 캐나다 토론토시에 위치한 베이백화점에 50평 규모의 "첨단하이테크 상설전시장"을 마련했다.
금성사가캐나다 수도의 중심가 백화점에 고급 첨단제품을 중심으로 상설 전시장을 마련한 것은 그간 중저가 브랜드로 알려진 국산전자제품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뿐아니라 멀티미디어 등 첨단 전자제품에 대한 금성의 기술력을 과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이전시장에는 CD ?I, CD?롬 등 하이미디어(멀티미디어) 제품을 비롯해 더블데크VCR 와이드스크린TV 비디오CD 등 수십종의 첨단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와함께캐나다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TV VCR 오디오 팩시밀리 등도 진열 되어 있다.
금성사는첨단 하이테크 상설전시장이 개장된 베이백화점이 캐나다에서 가장많은 체인점을 갖춘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데다 고급 브랜드제품만 취급 하고있기 때문에 "골드스타" 브랜드이미지 제고와 제품판매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성사는이번 전시장 설치를 계기로 앞으로 미주지역을 비롯,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 첨단제품 전문상설전시장을 계속 개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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