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매출 3천50억원, 경상이익 1백억원의 초우량 기업.
국내최대의 자동제어 전문업체인 금성하니웰(대표 권태웅)이 지난 25일 창사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의 "또다른 10년"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지난84년 미국 하니웰과의 합작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그간 순탄한 성장을 지속해 왔다. 자동제어 분야만의 외골추구로 이제는 최고의 전문 기업이라는 위치를 확보했다.
지난해시장점유율만 보더라도 빌딩자동제어시스팀과 가정용 제어기기부문이 30% 안팎, 공장자동제어시스팀및 서비스부문이 20%이상을 기록했다. 매출 액 6백50억원에 경상이익은 8억원이었다.
그러나최근의 상황은 삼성전자.현대전자등 종합전자회사는 물론 SDS.STM.쌍 용컴퓨터에 이르는 SI업체까지 이 회사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자동제어분야의토양이 척박하던, 그래서 금성하니웰이 독주를 거듭 했던 지난 10년과는 판이한 경쟁의 양상이 향후 10년간 벌어질 것이다.
금성하니웰은그래서 창사 10주년을 기념하면서도 10년후 미래의 자화상(비 전)을 확실히 하고 있다. 전략적 차원에서 자본금을 80억원에서 1백억원으로 늘리고 지난달에는 천안에서 최첨단공장 기공식도 가졌다. 고객 만족을 최우 선 경영지표로 설정하고 핵심기술의 국산화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여기에뛰어난 생산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니웰의 특정상품 공급기지가 되겠다는 복안도 발표했다.
하나의기업이 성장하면서 고비 혹은 전환기를 맞게되는 주기가 10년 이라면2004년 초우량기업이 되겠다는 이 회사의 비전실현작업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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