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동전화시스팀 러에 수출

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이동전화시스팀과 TDX-1 B교환기. 마이크로웨이브.무선중계 전송시스팀.사설교환기.휴대형 전화기 등2천만 달러 규모의 종합 이동전화 통신망을 러시아에 턴키 방식으로 수출키 로 하고 20일 구미공장에서 출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수출할 시스팀은 TDX-1B 6천4백 회선과 TDX-10 교환기를 기본 시스팀으로 한 이동전화시스팀 1천6백 회선으로 러시아 튜멘 지역 굽킨 스키시에 위치한 국영석유가스회사인 푸르네프테가즈사에 설치된다.

러시아에서일정지역에 이동전화시스팀을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공급 하기는삼성전자가 세계 처음이며 외국업체로는 최초로 러시아 통신성 산하 이동 통 신시스팀 인증기관인 LONIIS으로부터 형식승인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이번 수출을 계기로 러시아내 다기스탄 자치공화국 및 블라디보스토크 페스코사를 비롯한 5~6개의 지역에 추가로 이동전화시스팀을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측이 러시아에 수출하는 이동전화시스팀은 5년여 동안 1백11억원의 개발 비와 연구 인력 1백여명을 투입해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한 시스팀으로 상용 시험 결과 외국 업체들의 시스팀에 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현재 외국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국내 이동전화시스팀시장에서 큰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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