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그래프(대표 이임수)가 2차원 도면과 3차원 도면을 연계해 관련 데이터 를 자동으로 변환할 수 있는 CAD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인터그래프는자동차설계.제조 및 복잡한 기계금형분야에서 강점을 갖고있는MCAD소프트웨어인 "EMS 3"의 국내시판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기계에관련된 CAD 작업을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이 소프트웨어는 2차 원과 3차원데이터간에 연관성을 유지해 한쪽 데이터만 수정하면 다른 쪽의 데이터도 자동으로 바뀌도록 설계됐다.
EMS3환경에서 작성한 CAD데이터는 다중사용자를 위한 공동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돼 많은 사용자가 이를 불러 쓰면서 공동작업을 할 수 있다.
GUI환경을바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용환경의 변경이 쉬운 것도 장점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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