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생산업체들이 보급형 무선전화기 시장에 속속 진출, 치열한 선점경쟁 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19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맥슨전자가 작년 8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5만원대의 국민형 무선전화기가 판매호조를 보임에 따라 관련업계들이 보급형 무선전화 기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맥슨이 무선전화기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상품화한 보급형 무선전화기는 현재 월 1만5천대의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는데, 국내에서 판매 되는 전체 무선 전화기 시장에서 10%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저가형 무선전화기가 좋은 반응을 보이자 지금까지 다기능 고가형 무선전화기 사업에 주력한 금성통신을 비롯해 나우정밀.한창 등이 보급형 제품 생산을 앞다투어 추진하고 있다.
금성통신은 오는 5~6월경 특판 및 선물용으로 8만원대 보급형 무선전화기의 시판에 나서기로 했다.
이회사가 계획하고 있는 월간 생산규모는 5천대에서 1만대 정도이다.
나우정밀도올 상반기 안으로 보급형 무선전화기의 시판에 나서기 위해 관련사업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창 역시 생산수량 및 판매가격을 정하지 못했지만 조만간 보급형 무선전화기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현재 맥슨이 주도하고 있는 저가형 무선전화기 시장은 올 상반기 를 기점으로 하여 신제품이 잇달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관련업체간의 판매 경쟁이 한층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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