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경기호전에 힘입어 올해 국내주요 상장기업의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25.5%가 증가한 6조8천9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16일대우경제연구소가 12월결산 상장 3백50개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 에 따르면 이들기업의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14.1%가 증가한 2백17조3천2백 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매출 호조에 편승하여 큰폭의 경상이익증가가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이 2조8천6백10억원으로 전년비 38%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지난해의10%를 훨씬 상회, 전체 경상이익증가세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용별 매출은 제조업 2백84개사가 1백11조2천2백80억원으로 전년비 13.5% 증가, 비 제조업 50개사가 14.1% 증가하는등 총 14.1%의 증가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상이익률은분야별로 가전, 산전, 전자부품및 자동차부품 업종이 지난해에이어 20%를 상회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중전기가 지난해 11.7%의 성장률 감소에서 올해엔 17.7% 증가로 반전되며 기계분야도 설비투자회복으로 수주가 늘어나고 있어 지난해의 적자에서 흑자로 반전될 전망이다.
대우경제연구소는상장기업의 매출신장및 높은 이익 증가원인으로 수출의 예상외 호조와 내수경기회복, 지난해 상대적으로 위축됐던 설비투자로 인한 고정비부담 축소, 금리및 환율안정에 따른 금융부담 경감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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