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량 외산에 수입해오던 휴대형전화기 핵심부품인 9백MHz대 PLL(주파 수합성장치:Phase Locked Loo-p)모듈이 국내생산될 전망이다.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소장김정덕)는 지난해부터 2년간 총 3억 여원의 연구 개발비를 투입, 9백MHz대 PLL모듈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통신부품 업체인 보성화림 (대표 임홍규), 화성시스템(대표 고광익)등 2개사와 기술이전 계약 을 체결했다.
부품연은올해 부터 실시중인 "기술이전예약제도"의 두번째 사업으로 이번 PPL모듈 기술이전을 추진했으며 오는 7월말까지 공동개발형태로 상품화를 추진하고 늦어도 올해말까지는 국산 PLL모듈의 양산에 나설 방침이다.
PPL모듈은전화선택을 위한 발진기능을 담당하는 휴대형전화기의 핵심부품으로 소형화 및 회로설계기술등이 어려워 그동안 전량 일 마쓰시타 및 무라타 등으로부터 수입해왔다.
PLL모듈이완전 국산화되면 개발 초년도인 올해에만 약 1천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PLL모듈에 관련된 설계 및 시스팀 기술등 기반기술 축적도 기대되고 있다.
부품연은 이번 PLL모듈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각종통신용 전화기에 적용, 시스팀의 국제경쟁력을 높여나가는 한편 인공위성용 초소형제품도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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