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인 전자(대표 김광수)가 VGA급 PC화면을 TV 모니터 화면에 표시해 주거나 가정용 VCR등의 비디오 녹화장치로 녹화할수 있는 엔코더인 "비디오 메이커 "를 개발,4월 18일부터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제품은PC화면을 NTSC,PAL,SVHS 신호로 변환해 출력할수 있고 화면 떨림제거회로와 RGB 디지틀 6:6:6 사용,Line Lock 방식을 채택, 깨끗한 화질 을 제공해준다.
"비디오메이커"는 AT버스,MS-DOS 3.0이상,MS-윈도우 3.1환경의 IBM호환기종 에서 사용할수 있고 VGA 모드 640×480 1천6백만 컬러,320×200 2백56컬러등 의 화면을 TV신호로 전환해준다.
이제품을오스카.윈도우 비전.비디오 블래스터등 비디오 오버레이 보드를 사용하면 비디오 화면위에 글자나 그래픽을 중첩해 출력할수 있다.
또램상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VGA 모드를 자동 감지해 각 모드에 따라 신호를 변환한다.
비디오메이커는 PC와 TV를 이용한 각종 프리젠테이션,애니메이션,홍보용 비디오 테입 제작등에 응용할수 있으며 NTSC-PAL 컨버터로도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PAL방식의 비디오 테입이나 방송을 한국의 NTSC방식으로 녹화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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