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최대의 컴퓨터 소매상가인 율곡상가가 상가 활성화를 위해 상가의 대대적인 환경개선작업과 함께 멀티미디어 전문매장으로서 재단장을 추진하고 있다.
23일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물주와 입주상인들 간의 분쟁으로 사 실상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했던 율곡상가는 상가활성화를 위해 고객서비스 제고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최근 고객들의 쾌적한 쇼핑을 유도할수 있도록 매장진열을 비롯한 상가 내외부 단장등 환경개선작업에 적극 나서는 한편 멀티미디어 중심의 매장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위해 율곡상가 상우회는 건물주와 공동으로 "상가기획단" 을 구성해 매장 재구성을 위한 세부작업에 나서는 한편 다음달까지 4층에 AS 및 교육센터 를 개설, 상가 이미지 개선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율곡컴퓨터상가는 지난 91년 40여개의 매장이 모여 중소상인 중심의 도매상 가로 출발했으나 최근들어서는 거래 물량의 90% 이상이 소비자 중심의 판매 로 이루어지면서 부산 최대의 컴퓨터 소매상가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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