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대 국가기간 전산망의 하나로 국내는 물론 세계각국의 과학 기술 및연구개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주는 연구전산망(KREONet) 의 이용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19일시스템 공학연구소(소장 김문현)에 따르면 연구전산망의 성능이 올들어 사용자위주로 대폭 확충되면서 이 망에 접속, 서비스를 받고 있는 기관이 연구소.대학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이용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연구 전산망에 접속, 서비스를 받고 있는 기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소(E TRI)등 총 81군데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0군데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올들어 대덕연구 단지내의 한국이통통신연구소 및 한국타이어연구소 등5개의 기업연구소와 부산여대 및 호서대 등 6개 대학이 신규로 가입, 서비스 를 받고 있으며 계룡대의 육해공군 본부도 신규 가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대학교수 및 개인사무실 등 개인이용자들도 크게 늘어나 올해말까지 1백10가입자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전산망은현재 8천개가 넘은 넷워크와 2백만대에 이르는 컴퓨터가 연결 돼 2백여만명이 이용하는 국제적인 통신망인 인터넷(INTERNet) 과 연결돼 있으며 국내 이용자들의 이용도가 가장 높은 서비스는 전자우편으로 70%이 상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는 파일전송을 통해 연구자료를 주고받고 있다.
한편연구 전산망의 실무책임자인 시스템공학연구소 (SERI)의 변옥환 실장은 "오는 5월 EU(유럽연합)의 통합망인 유로파넷과 64Kbps속도의 국제링크를 신설, 유럽 20여개국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하는 등 연구전산망이 과학기술발전의 "요술상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전산망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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