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기(일명 삐삐)의 실판매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15일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나우정밀, 도신산업, 한국전자등이 무 선호출기 시장에 신규진출하면서 앞다투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다 최근1 2년사이에 이동통신기기 전문 판매업체들이 크게 늘어나 판매 경쟁이 치열 해져 무선호출기의 실판매 가격이 지난 연초에 비해 대당 5천~1만5천원(8~12 %)정도가 떨어졌다.
특히올들어 한국이동통신과 서울.나래이동통신등 무선 호출서비스 사업자들 이 임대 보증금을 인하하는 방법으로 무선호출기 임대 판매제를 강화하고 있고 위탁 대리점들은 여기에 맞서 판매마진확보 보다는 가입자 확보에 영업력 을 집중함으로써 무선 호출기 가격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 되고있다. 이에 따라 모토롤러의 박스형 무선호출기(모델명 브라보 플러스) 의 경우 현재 올초에 비해 대당 1만~1만5천원정도 하락한 12만5천~13만원 (가입비 포함 )에 판매 되고 있고, 가로형 무선호출기(모델명 익스프레스) 는 연초에 비해1만원 가량 떨어진 14만5천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무선호출기(모델명 위드미)도 현재 용산과 강남의 이동통신기기 판매점에서 대당 13만3천~14만원 정도의 시세를 형성, 연초에 비해 1만원가 량 떨어졌다.
이밖에도금성 정보통신의 카드형 무선호출기(모델명 인텔리전트)는 대당 17 만5천원에, 맥슨전자와 대영전자의 무선호출기는 8만8천~9만4천원(가입비 포함 선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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