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사는 말레이시아의 자회사에서 생산한 소형컬러TV를 일본 시장에서 판매한다. 이번 조치는 저가격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컬러TV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당분간 월 3만대의 수입을 예정하고 있다.
소니가수입하는 것은 14인치형의 "KV-14GP2"와 16인치형 "KV-16GP2" , 19인 치형 "KV-19GP2"등 3기종의 컬러TV.
소니의해외생산비율은 현재 34%인데 96년까지 50%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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