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컴팩 컴퓨터사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운용하고 있는 PC 생산라인의 일부를미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컴팩은본사가 위치한 휴스턴 공장의 생산성이 대폭 향상됐으며 생산비도 절감돼 생산설비를 확충하기 위한 노력으로 싱가포르 생산설비를 이전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컴팩은지난 91년말, 미정부가 노트북 PC등에 이용되는 첨단 LCD 제품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적용하자 노트북 생산라인을 싱가포르로 이전하는 등 이에대처해 왔으나 미국의 생산 여건이 다시 호전됐다고 판단, 생산설비 이전을추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생산 설비의 이전은 미국 내에서의 PC 공급 부족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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