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컴퓨터연구조합과 노벨이 이제까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독점해온 PC용 운용체계인 "DOS"의 공략에 나선다.
17일"K-DOS 5.0"을 개발한 한국컴퓨터연구조합과 "DR-DOS"의 판매권을 갖고있는 노벨은 올해 각각 7만카피와 6만카피 정도의 DOS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이는올해 80만대 정도로 추산되는 PC 보급량의 16% 정도에 해당하는 것이다. 한국컴퓨터연구조합은 지난해부터 시판에 들어간 "K-DOS 5.0"의 안정화에 주력하는 한편 올 한해 동안 교육용 3만2천카피를 비롯해 일반 패키지 판매 등을 통해 총7만카피 정도를 판매할 계획이다.
노벨코리아는최근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노벨 DOS 7"을 올해의 주력상품 으로 삼아 국내 영업을 활성화해 올해안에 적어도 6만 카피 이상을 판매한다 는 계획이다.
노벨은"DOS 7"이 PC용 운용체계로 기능은 물론 넷워크 운용체계(NOS)로서의 기능도 함께 갖고있는 점을 마키팅에 이용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노벨은 이전에 DR-DOS를 판매해온 국내 대리점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파트너의 모색에 나서는 한편 국내 5대 PC 메이커를 대상으로 OEM 공급 계약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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