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작 OA전문3사가 홀로서기를 적극 추진해 관심이다.
신도리코.코리아제록스.롯데캐논등한.일합작 OA전문3사들에 따르면 점차 치열해지는 국제경쟁시대에 살아남으려면 그동안 일본 기술제휴선에 의존해 온 경영형태를 벗어나 자체기술 및 독자수출선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아래 복사기사업의 자립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위해 OA전문3사는 기술인력과 연구개발비를 최대한 늘려 현재 60%선에 머물러 있는 복사기의 부품국산화율을 2년안에 90%수준까지 끌어 올린 다는방침이다. 또 핵심기술의 자체 개발과 함께 일본 기술제휴선의 선진기술을 최대한 이전받기 위해 최근 국내 기술연구진을 일본에 파견하고 있다.
이들3사는 그동안 모기업에서 부품을 들여와 조립하는 생산형태에서 탈피해 자체개발 모델과 일부 부품을 교체한 변형모델 라인을 강화해 한국형 모델의 판매비중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또수출도 최근 엔고로 일본내 합작선으로부터 역할분담요구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점을 최대한 이용, 일본산 제품보다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중저가기 종을 집중 개발해 생산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모기업을 통한 간접수출에서 탈피,경쟁력있는 자체개발 모델을 앞세운 독자수출선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도리코(대표우석형)는 원고자동분류기(SORTER)등 주변장치에 이어 지난해복사기 핵심부품인 OPC드럼의 자체개발에 성공한데 힘입어 앞으로 기술 연구 부문을 한층 강화, 2년안에 부품국산화율을 90%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지난해 자체 모델인 NT시리즈 3개기종을 출시한데 이어 올해도 디자인 혁신을 이룬 자체개발모델 2개기종을 집중 출시할 예정이다.
신도리코는일본 리코사와 올 3월부터 내년까지 2년간 복사기 6만대수출계약 을 체결했는데 이번 수출계약은 기존 일본을 경유한 우회수출에서 벗어나 신 도리코 직수출형태로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제록스(대표 문대원)는 지난해 처음으로 자체기술로 보급형 복사기 4개모델을 개발,이들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및 내수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또경영진이 직접 해외시장으로 뛰어다닌 결과 지난해 이들 제품에 대해 아시아지역 6개국과 2만여대수출계약을 성사시킨데 이어 최근 이집트에 올해부 터 2년동안 모두 6백만달러어치의 복사기 수출계약을 체결하는등 독자수출비 중을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함께현재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마크온페이퍼기술같은 자사만의 독자기술을 개발,제품특화에 전력키로 했다.
롯데캐논(대표김정인)은 모기업 기술의존에서 탈피, 복사기사업을 자립한다 는 방침으로 올들어 처음으로 일부 부품을 국산품으로 교체한 변형 모델 2개 기종을 출시했다.
롯데캐논은 앞으로 국내 사용환경에 적합한 이들 변형모델을 확대해 나가는한편 자체모델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캐논은 이같은 자체기술확보를 위해 우선 올해부터 모기업에 대한 기술 연수단 파견 인원과 횟수를 늘려나갈 방침이다.<김종윤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설립 확정…공공 지분 29%
-
2
'국산 뉴로모픽 반도체 나온다' 엣지AI, MDS인텔리전스와 첫 상용화
-
3
MS, 100여개 AI 에이전트 기반 보안AI 공개…“미토스보다 뛰어나”
-
4
앤트로픽 AI 미토스, 5년 걸린 애플 최첨단 보안 무력화
-
5
韓-UAE, AI 동맹 본격화…반도체·데이터센터 투자 협력
-
6
MS, “26개 국가서 AI 사용률 30% 넘어…아시아 '새로운 성장 축' 부상”
-
7
AGI·초지능 시대 대비…'과학기술·AI 미래전략회의' 출범
-
8
로보틱스 기대감 올라탄 현대오토에버, IT서비스 시총 1위 등극
-
9
특별법 통과로 탄력받는 AIDC 지원…과기정통부-기후부, 안정적 전력 공급 맞손
-
10
앤트로픽, 중소기업 AI 시장 공략 본격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