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PC판매가 호조다.
15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삼보컴퓨터,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통신, 현대전자 등 5대 컴퓨터업체들이 1월 한달동안 총 4만8천4백대를 판매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같은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판매량 2만4천6백5대보다 96% 가 신장 한 것이며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 3만6천대보다 34%가 증가한것이다.
이같은판매량 증가는 지난해 연말 할인판매등 대대적인 특판을 실시, PC수 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1월에 1만6천3백대를 판매, 지난해 1월 5천5백대보다 2백96% 가 신장했고 삼보컴퓨터는 1만5천5백대로 지난해 1월 8천1백대보다 91%가 증가 했다. 이밖에 금성사 49%, 대우통신 2백32%가 늘었고 현대전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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