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수공급에 치중해온 국내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장비 전문업체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화카메라및 태양기계.한송산업.한일엔지니어링 등국내 PCB제조장비 공급업체들이 수출주력 상품 개발에 나서는 한편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공략을 위한 시장조사에 착수했다.
노광기전문 생산업체인 영화카메라는 지난해 일본 PCB제조업체 사용 방식에 맞춘 노광기를 개발, 일본에 이어 홍콩.싱가포르에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태양기계는최근 자체 개발한 에칭머신을 싱가포르에 선적한데 이어 시장 조사가 끝나는대로 대만.말레이시아.중국진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송산업은주력 생산품목인 로더.언로더를 중국과 영국에 공급하고 한일 엔지니어링은 단면 PCB 무인자동화시스팀을 개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지 역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국내PCB제조 장비업체들은 오는 2월로 예정된 동남아시아 시장 공동 조사를계기로 각 업체 장비들을 시스팀 단위로 묶어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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