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산업부문별 경기전망세미나

올해는 공공부문 투자확대와 정보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로 PC를비롯한 워크 스테이션.중형컴퓨터.소프트웨어 등은 시장이 지난해보다 10~40 %가량 신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이용태)가 25일 하오 전경연회관에서 주최한 "94년 정보 산업 부문별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산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정보산업경기를 이같이 전망했다.

박양규 삼성데이타시스템 이사는 "SI부문 경기전망"을 통해 "올해는 대기업 들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산자원 통합에 심혈을 기울이고 더구나 공공부 문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 국내 SI 산업은 지난해에 비해 26% 정도 늘어난 13조2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김윤철데이콤 이사는"정보통신서비스산업 경기전망"에서 "올해 국내 정보통신 서비스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32%가 신장한 9천3백32억원으로 1조원 에육박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중 정보처리산업이 6천8백억원규모를 형성할 것" 으로 전망했다.

묵현상삼보 컴퓨터 부장은 "PC산업 경기전망"을 통해 "올해 국내 PC 시장은 지난 93년보다 12% 정도 신장한 90만대를 형성하며 금액면에서 지난해 보다10%정도 증가한 9천5백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계현 금성사 부장은 "중형 컴퓨터산업 경기전망"에서 "국내 중형 컴퓨터 시장은 주전산기Ⅱ인 타이컴의 보급이 확대되고 유닉스에 대한 소비자 인식 이 확산돼 올해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천2백8억원보다 10.5%가 신장한 2천4 백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회규선경 유통 팀장은 "SW패키지 부문 경기전망"에서 "지난해 3백% 이상성장한 패키지 소프트웨어 분야는 불법 복제 단속으로 발생한 특수가 사라져 올해 시장은 지난해 6백50억원보다 30~40% 커진 9백억원규모에 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손종형데이타퀘스트 한국지사장은"세계정보산업 경기전망"에서 "올해 세계 정보산업은 지난해 6천8백억원보다 6.2% 신장한 7천2백20억달러를 형성하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지역은 1천3백20억원으로 예상돼 지난해 1천1백60억원 보다 14.1%가 신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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