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출연연 인사.보수 관리상의 핵심적인 문제점은 정부가 중앙집권적이 고 타율적으로 설정한 제도와 기준을 획일적으로 적용해 기관이나 연구원의 창의적이고 경쟁적인 경영성과실적을 쌓기 위한 노력을 유발치 못한데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신복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14일부터 16일까지 대덕문화센터에서 열린 21세기를 지향하는 연구개발, 행정관리 및 출연기관의 발전방안"에 관한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출연연은 앞으로 *환경변화에 따른 기능 재정립 행정.재정지원과 지원관리의 분화 *경쟁의 원리와 실적주의 원칙의 적용 등이 대폭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출연연 인력관리의 쇄신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김교수는 *체계적인 인력수급계획의 수립 *유사 출연연간 인력의 통합적 관리 *대학원 중심대학의 지원.육성 *출연연에 전문 단기대학원설치 *연구원들의 재교육 및 교류 제도화 *직능적격제 도입 *개인별 보수차등제 적용 *실적평가 및 근무 평정의 합리화등을 제시했다.
정정길교수(서울대행정대학원)는 "민간연구소와 대학의 틈바 구니에서 정부 출연연구소가 거듭 태어나기 위해서는 기관장들의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하고 "기관장들은 광범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관리기법에 대한 이해력을 키워나가는 한편 미래 기관장들에 대한 관리훈련도 게을리 해서는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정부 및 정부 출연기관의 기능과 운영전략을 제시 하고 정부 출연기관의 혁신적 개혁방안을 모색키 위해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 는 김시중 과기처장관을 비롯 관련 공무원 및 22개 출연기관장, 학계의 전문 가들이 참석, 주제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경연 회장단이 지난 15일 한남동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사저에 이례적 으로 회동, 제2이동통신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첫 비공식 모임을 가진 것으로알려져 관련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
이날회동에서 논의된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2이동통신의 지배주주, 지분배분, 외국업체 선정방식 등 구체적인 문제까지 거론 됐다는 후문.
그러나 민감한 사안인 만큼, 뚜렷한 결론을 도출하기에는 아직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단일 컨소시엄구성 및 지배주주 선정작업은 난산을 거듭할 전망이라고 전경련 관계자는 전언.
<>-최근한국 에너지 기술연구소가 단행한 인사이동에 대해 동연구소의 일부직원은 물론 대덕연구단지내 타 연구소들도 "이해할 수 없는 인사"라며 고개 를 갸우뚱.
기획부장등 행정직 8개부서를 대상으로 단행된 이번 인사에서는 홍보과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년이 채 안된 담당과장을 아무런 보직없이 한직으로 물러나게 하는등 전격적인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는데 연구소내에 서는 이를 두고 어느 특정인의 전횡이 아니냐며 설왕설래.
출연연의한 관계자는 "지난해 홍보실을 홍보과로 축소한 에너지연이 또다시 1년도 채 안된 담당 과장을 전격 인사조치한 것은 홍보업무의 중요성을 간과한 것이 아니겠느냐"며 앞으로의 대외홍보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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