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소형가전사업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13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전자는 건강관련기기를 포함한 품목확대와 모델 수 다양화에 적극 나서 올해 소형가전부문 매출을 지난해보다 50%이상 늘어난 7백50억원으로 잡고있다.
주력품목인 밥솥의 경우 일본 타이거사와의 기술제휴로 마이컴 제품을 본격 출시하고 삼성과 금성이 앞서 개발한 IH밥솥도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또다용도 쌀통은 고급화추세에 맞춰 2개모델의 고급형제품을 상반기중에 출 시할 예정이다.
식기세척기는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자외선살균건조기의 모델을 다양화해 판매를 본격화할 방침이고 각종 건강관련기기도 전문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해 출시키로했다. 이와 함께 전기밥솥과 식기건조기 등에 대한 수출도 본격화해 매출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오는 95년 유통시장 전면개방에 대비해 제품의 품질 향상에도 나서기로 했다.
대우전자의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올해 소형가전시장은 소폭성장 또는 정체상태에 머물 것으로 보이는데 품목 및 모델다양화를 통해 경쟁사인 삼성과 금성이 이미 확보하고 있는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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