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파 장해(EMI)노이즈 필터시장이 확대일로에 있다.
12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안전자.동일기연.삼일부품.삼성전기.삼화콘덴서등 국내 EMI노이즈 필터 생산업체들은 지난해의 시장확대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판단, 올 매출신장률을 50%정도로 높게 잡고 있다.
이같이EMI노이즈 필터업체들이 올해 경기 전망을 밝게 보는 것은 국내 외적 으로 EMI규제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데다 전자파 장해 대책으로 노이즈 필터 사용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22.2% 늘어난 44억원의 매출을 올린 동안전자는 올해 EMI노이즈 필터시장이 지난해보다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 전년대비 27.3% 증가한 56억원 을 계획하고 있다.
동일기연은지난해 70억원의 매출을 올려 50%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한 여세 를 몰아 올해에도 전년과 비슷한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삼일부품은 지난해38억원의 매출에 이어 올해에는 생산규모를 대폭 확대, 57.9% 신장된 60억 원을 계획하고 있다.
2년전에 EMI노이즈필터 사업에 참여한 삼성전기는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28억원보다 50% 신장된 42억원으로 책정했으며 삼화콘덴서는 올 매출을 지난해 16억원에서 4억원을 늘려 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밖에지난해 EMI 노이즈 필터시장에 신규로 참여한 하나테크닉스및 오키알앤디.범진등 다수의 업체들이 올해부터 생산및 영업을 본격화하고 있어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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