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 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민간기업들의 정확한 시장 예측은 물론 체계적인 정보산업 관련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산업 분류 및지표조사가 국내 처음 실시된다.
과기처는8일 국내 정보산업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나 정보 산업의 현황 및 산업구조분석에 필요한 통계자료가 체계화돼 있지 않아 정보산업 발전에 장해요소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올해중 정보산업 분류방안 및지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국내 정보산업 관련 통계는 체신부.과기처.상공부 등 관련 부처의 민간 산하단체 및 통계청에서 지표조사를 실시, 발표하고 있으나 정보산업의 분류 가 서로 맞지 않은 데다 통계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부족했다.
이에 따라 급변하는 국내 정보산업 동향을 분석하는 데 많은 한계가 있었으며 정보 산업 향후 전망이 사실상 불가능해 체계적인 분류와 함께 정확한 지표조사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관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끊임 없이 제기돼 왔다.
과기처는우선 오는 3월말까지 정보산업연합회.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민간 관련단체의 의견을 반영, *정보산업 분류 및 통계조사 현황 파악 *정보 산업 분야 구분 및 표준산업 분류상 정보산업 해당업종 규정 *지표 조사 항목 등을 정하고 관계기관 공동으로 정보산업 분류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또이 분류안을 토대로 정보산업 관련 통계에 대한 추정치와 함께 정확한 통계를 연도별로 발표, 민간기업들의 시장조사자료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정부 의 정책수립에 반영키로 했다.
이를위해 과기처는 지난 92년 정보산업발전계획에서 기획원.상공부. 체신부 .과기처 등 관계부처가 합의한 대로 정보산업을 *정보기기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관련 제조업 등 4개 부문으로 분류하는 것을 기준으로 표준 산업 분류상의 업종 구분에 의해 부문별 해당업종을 확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SI사 업 등 표준산업 분류상 반영이 안된 신규업종에 대해서는 개정시 반영해 정보산업 분류체계를 일원화해 나간다는 것이다.
정보산업 지표조사의 개선을 위해서는 전체 사업체에 대한 기본통계 자료로 통계청 지표 조사를 최대한 활용, 해당 정보산업 업종별로 추출해 지표를 작성하고 통계청 지표 및 민간단체의 조사결과를 활용한 시장예측모델을 구축 해 나갈 방침이다.
과기처는이같은 분류 체계 및 지표조사 정립방안이 관계기관 공동으로 마련 확정되는 대로 관계부처는 물론 민간 유관단체.민간기업 등도 통일된 정보 산업 분류를 사용토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조사된 지표는 민간 업계의 시장수요예측이나 정보산업관련 정책수립에 적극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2
속보코스피, 미국-이란 전쟁에 한때 6100선 내줘…방산주는 강세
-
3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4
중동 리스크에 13.3조 투입…금융위,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가동
-
5
정부, 중동 리스크 총력 대응…시장안정 100조·정책금융 20조 투입
-
6
코스피, 7% 급락…개인투자자 '저가 매수' 노렸다
-
7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8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9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10
코스피, 일주일 만에 6000선 깨져…매도 사이드카 발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