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반도체 반도체 영업 확대

내외반도체(대표 정창훈)가 반도체 영업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삼성반도체대리점으로 지난해 아이넥스 노트PC 본격생산에 이어 올 1.4분기 내에 핸디폰 시장에 신규참여를 계획하고 있는 이회사는 원활한 세트 생산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부품공급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반도체분야의 영업범위를 넓히고 품목을 다양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위해 현재 경인지역내 공단을 목표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현지 출퇴근 제를 교통난이 심화되는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는 한편 연내에 구미. 대전 등지에 지방영업소를 설치, 창원.마산공단및 대덕단지의 시장 선점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함께기존 D램등 메모리 제품에 편중된 단순판매 영업에서 벗어나 마이 크로제품을 위주로한 엔지니어링 영업을 강화, 올해 비메모리제품의 매출 비중을 메모리제품과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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