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2026 GICON 투자 Level-up 프로그램 IR 데모데이 및 투자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도약기 기업 8개사가 투자기관에 사업 모델과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후속 투자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지난 9월 모의 투자 설명회(IR)를 시작으로 기업별 맞춤 자문을 받고, 투자자의 의견을 반영해 발표 자료를 보완했다. 본 행사에서는 사업 경쟁력과 시장 진입 전략, 투자 유치 계획을 발표하고, 투자 심사역과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는 산은캐피탈, 씨에스피, 포스코기술투자,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원익투자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모비딕벤처스 등 7개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그린우드, 디에어, 부커스, 부트캠프, 아이클로, 에이디오트, 테라웨이브, 해신 등 8개사다.
일대일 투자 상담에서는 참여기업 8개사와 투자 심사역 7명이 차례로 자리를 바꿔가며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GICON은 기업별 상담 희망 분야와 질문을 미리 받아 투자 심사역에게 전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산정, 투자 단계별 준비 사항, 사업 확장 전략 등 각 기업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투자 유치 특강과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기업이 투자 절차를 이해하고 투자기관과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GICON은 상담에서 나온 기업별 보완 사항과 투자기관의 추가 자료 요청, 후속 면담 의향을 확인해 참여기업의 투자 준비와 후속 협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GICON 관계자는 “참여기업이 투자자의 관점에서 사업 경쟁력과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투자 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모의 투자 설명회부터 맞춤 자문, 투자 발표, 일대일 상담까지 단계별로 지원해 기업의 투자 유치 역량을 높이고 후속 투자 기회를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