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혁신센터, 투자연계 행사 4회 개최…지역기업 30개사 참여

강원창업주간 맞아 데모데이·투자상담 집중 운영
투자의향서 33건·투자유치 1건 확정…후속 투자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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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해정)가 강원창업주간을 맞아 투자연계 행사 4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지역 유망기업의 투자유치와 사업 확대를 지원했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춘천과 원주에서 창업-BuS 데모데이, 립스(LIPS) 커넥트데이, 온보딩플라이트 데모데이, 연합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헬스케어, 푸드테크, 기후테크, 혁신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기업 30개사가 투자설명회(IR)에 참여했다.

10월 29일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업-BuS 투자자 매칭 데모데이'에는 레제피온, 에이그로우, 피디엑스, 브이바디, 테바엔지니어링, 티로시 등 6개사가 사업모델을 발표했다. 이어 투자자와의 일대일 상담이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한 기업 10개사도 투자사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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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열린 '강원 LIPS 커넥트데이'에는 베름이뮨헬스, 피크업, 네이처에이아이, 더밸류바이오텍, 쉘피아, 콘텐츠그룹 아베끄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스파크랩과 탭엔젤파트너스 관계자의 투자시장 동향 강연에 이어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11월 3일 원주시 창업지원허브에서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 개최한 '제5회 온보딩플라이트 데모데이'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13개사가 투자유치에 나섰다. 수도권과 지역 투자사 20여개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차례 일대일 투자상담을 진행해 13개 기업이 투자의향서 33건을 접수하고 투자유치 1건을 확정했다. 최우수상은 바이오바이츠, 우수상은 네오에이블이 받았다.

5일 강원혁신센터 춘천 본원에서 열린 '강원권 LIPS 민간운영사 연합 인베스터 데이'에는 5개 기업과 7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강원혁신센터와 소풍벤처스, 스타벤처스, 강원대기술지주회사 등 7개 운영사가 공동 주관했으며 3라운드에 걸쳐 총 21건의 투자상담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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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성장 단계와 업종에 맞는 투자자를 연결하고, 후속 투자와 사업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는 “강원에는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보유한 유망기업이 많다”며 “지역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투자시장에 알리고 더 큰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부터 '강원BRIDGE 화요IR' 등 투자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370여개 기업을 발굴하고 7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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