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가 대구 오피스를 열고 전국 6대 광역시 거점을 모두 확보했다. 대구·경북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입 설계사 교육과 경력 개발 지원을 통해 영업조직 확대에 나선다.
토스인슈어런스는 대구광역시 중구 송림타워에 신규 오피스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개소식에는 조병익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설계사,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개소로 토스인슈어런스는 부산, 인천, 대구, 울산, 광주, 대전 등 전국 6대 광역시에 모두 진출했다. 회사는 대구 오피스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설계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대구·경북 시장에서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설계사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토스인슈어런스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평균 연령 30대 중반 설계사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 전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보험영업 경력이 없는 신입 설계사를 위한 전문 교육 과정도 강화한다. 입문 교육과 함께 향후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경력 개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설계사 조직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설계사 3300여명이 활동하고 전국 27곳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고객정보(DB) 영업 환경을 강점으로 내세워 신입 설계사 육성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보험 판매수수료 제도 변화 등으로 장기적인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시하는 설계사가 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조병익 대표는 “크고 넓은 들판이라는 뜻을 가진 '달구벌' 대구에 오피스를 열어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들이 지역사회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이 온전히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전문가를 양성하고 대한민국 보험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