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제14회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후보자 공모

11월 16일까지 추천 접수…국가지식재산위원장·지식재산처장·한국특허정보원장 등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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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열린 제13회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했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회장 고기석)는 지식재산(IP)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산업인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14회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은 특허·상표 등 IP 창출·보호·활용을 지원하는 IP서비스 산업 종사자 공로를 인정하고, 우수한 성과와 모범사례를 산업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해 온 시상제도다.

올해 시상은 산업 전반 IP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는 일반부문과 IP정보 분야 혁신에 기여한 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일반부문인 'IP서비스 유공'에는 국가지식재산위원장 표창 4점, 지식재산처장 표창 6점,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 표창 등이 마련됐다. 특별부문인 'IP정보혁신'에는 한국특허정보원장 표창 2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 대상은 기업 등 산업 현장에서 3년 이상 IP서비스 관련 업무를 수행했거나 IP서비스 산업 발전에 뛰어난 업적이 있는 종사자다. IP서비스 기관 및 기업 대표의 추천을 받은 우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허정보 조사·분석, IP 가치평가, 기술이전·사업화, IP번역, IP 관리 및 컨설팅 등 다양한 IP서비스 분야에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서류심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최근 3년간 IP서비스 관련 사업 수행 및 수출 실적,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교육·전시·세미나 등 활동 성과와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올해는 IP정보혁신 특별부문을 통해 IP정보 활용과 관련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산업인 성과도 조명할 예정이다.

지난 2월 개최된 제13회 시상식에서는 특허정보 조사·분석, 기술사업화, 글로벌 IP솔루션, IP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회는 이번 시상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발휘해 온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IP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의 자긍심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후보자 추천은 이달 16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협회가 제공하는 후보 추천서와 공적조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2027년 2월 개최 예정인 '2027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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