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유치 성과

‘제5회 온보딩플라이트 데모데이’ 개최…유망기업 13개사 참여
투자의향서 33건 접수·투자유치 1건 확정…후속 투자 연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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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해정)와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는 지난 3일 원주시 창업지원허브에서 '제5회 온보딩플라이트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강원BRIDGE ABC 스타트업 지원사업'과 '강원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연계해 지역 유망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13개사와 수도권·지역 전문 투자사 20여개사, 유관기관 10여곳 등 창업·투자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투자설명회(IR)를 통해 보유 기술과 사업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 심사역이 참여하는 일대일 투자 라운드테이블을 4차례 진행한 결과, 13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33건의 투자의향서가 접수됐으며 실제 투자유치 1건이 확정됐다.

경진대회에서는 바이오바이츠(대표 이정우)가 최우수상과 상금 400만원을, 네오에이블(대표 백승엽)이 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시상에는 손준혁 한국예탁결제원 센터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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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모데이는 기업 진단과 컨설팅, 캐나다 토론토 현지 기술검증(PoC) 프로그램 등 사전 육성과정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와 직접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투자유치 확정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투자의향서를 바탕으로 후속 투자 미팅을 지원해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계약 체결과 사업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테크노파크는 행사 이후에도 투자자와 기업 간 후속 상담을 연계하고 지역 유망기업의 사업화 및 투자유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주=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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