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제부시장에 최운백 전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 내정

대구시는 산업·경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AI 로봇 자율제조 기반 조성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 성과를 거둔 최운백 전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을 신임 경제부시장으로 내정했다.

최운백 경제부시장 내정자는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1996년 4월 과학기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8년부터 대구시에서 근무했다. 이후 첨단의료산업국장, 창조경제본부장, 혁신성장국장, 경제국장, 미래혁신성장실장 등 산업·경제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대구의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해 왔다.

Photo Image
최운백 대구시 경제부시장 내정자

특히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비롯해 'AI로봇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 공모 선정', '지역거점 AX 혁신기술개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대구의 미래 신산업 육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을 주도하며 정책 추진력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번 인사는 지역 제조업 AX를 비롯해 반도체·모빌리티·헬스케어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대구의 산업구조를 대전환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뤄졌다. 최 내정자는 대구시 경제·산업 분야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지역 산업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또 지역 경제계 유관 기관·단체와 긴밀한 소통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중앙부처와도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원활한 협업을 이끌어 왔다. 이러한 전문성과 정책 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 내정자를 대구의 산업구조 대전환과 경제 도약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판단했다.

최 내정자는 앞으로 지역 산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제조업 AX 전환과 첨단산업 육성 등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최운백 내정자는 지난 20년간 대구시의 산업·경제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기획하고 추진해 온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었으며,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 내에서도 두터운 신망과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온 인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내정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 수료 후, 오는 23일 경제부시장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