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이 우리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상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신보는 지난 10월 우리은행과 '상생 공급망 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Supply-One 보증'을 출시했다.
이는 우리은행의 공급망 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 내 '원비즈 e-MP' 서비스에 등록된 구매기업의 발주정보를 신보의 보증심사 시스템과 연계해 판매 중소기업에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번 상품 출시로 판매 중소기업은 발주부터 대금 정산동안 겪는 생산자금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안정적으로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는 총 20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생산단계의 자금 지원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판매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보는 플랫폼을 연계한 공급망 금융 지원 체계를 확대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