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는 신메뉴 '콰삭모짜킹'의 전국 매장 판매를 확대하고 사이드 메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24일 출시한 콰삭모짜킹은 bhc의 치킨 메뉴 개발 노하우에 이탈리안 셰프 샘킴과의 협업을 더한 제품이다. 크리스피 크럼블 튀김옷 안에 순살치킨과 통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아라비아따딥·그린올리브딥 2종의 소스를 곁들일 수 있도록 했다.
콰삭모짜킹은 출시 초기 bhc 자사앱과 쿠팡이츠에서만 판매했지만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넘어섰다. 신메뉴임에도 뿌링클, 콰삭킹과 함께 bhc 전체 메뉴 검색 점유율 상위 5위권에도 진입했다.
온라인에서도 치즈를 늘려 먹는 영상과 숏폼, 시식 후기 등이 확산되며 화제성을 이어갔다. bhc는 이 같은 반응을 바탕으로 지난 22일부터 전국 매장 내점 판매로 범위를 넓혔다.
사이드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콰삭모짜킹을 2조각·4조각으로 구성해 소량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아라비아따딥과 그린올리브딥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는 bhc 자사앱과 쿠팡이츠에서 우선 판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bhc는 2024년 대표 메뉴 '뿌링클'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했고, 2025년에는 '맛초킹' 출시 10주년을 맞는 등 장수 히트 메뉴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콰삭킹·커링클·콰삭모짜킹 등 신메뉴를 잇달아 내놓으며 메뉴 세대교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bhc 관계자는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 반응이 빠르게 나타난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전국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며 “사이드 메뉴 출시를 통해 즐기는 방식도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