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오일웅)는 지난 23일 조선대학교와 연계해 운영한 지역대학 연계 청년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에게 바이오의약품 인프라 기반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턴십은 9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됐으며 참여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수료했다.
참여자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센터의 주요 업무와 백신 관련 시험·분석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바이오·의약품 분야 분석법 밸리데이션 관련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다양한 시험·분석 업무를 직접 경험했다. 또한 관련 시험장비의 활용과 시험 절차를 익히고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연구·시험분석 분야의 현장 직무 경험을 쌓았다.
수료식에서는 인턴십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소감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실하게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년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인턴십 참여자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실제 시험·분석 업무를 경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분석법 밸리데이션과 표준작업절차서 등 실무 문서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실제 업무에서 적용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일웅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장은 “이번 인턴십이 지역 청년들이 백신 관련 시험·분석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는 이번 인턴십 성과를 토대로 지역 대학생 대상 바이오의약품 전문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센터는 지역 내 유관 대학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최신 시험·분석장비활용 실습교육 확대 △기업 맞춤형 현장실무 커리큘럼 고도화 △인턴십 기반 취업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해 지역 청년들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및 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청년의 직무 경험 확대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전문인력 양성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