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4년 연속 금융의 날 표창…포용금융 공로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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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왼쪽부터) 전제범 토스뱅크 매니저,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4년 연속 인정받았다.

지난 27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금융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전제범 매니저가 포용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전제범 매니저는 여신 PO로 재직하던 2023년,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햇살론뱅크'를 도입하며 저신용, 저소득층의 은행권 안착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업점 방문 없이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하는 비대면 환경을 구축했다. 불합리한 심사 기준을 찾아내 서민금융진흥원의 제도 개선까지 이끌어냈다.

이러한 혁신과 제도 개선에 힘입어 토스뱅크는 서민금융 공급에서 괄목할 성과를 냈다. 지난해 토스뱅크가 공급한 햇살론은 5023억원으로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633억 원은 청년층 대상의 '햇살론유스'로 공급돼, 사회초년생이 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나지 않고 제도권 금융에서 신용을 쌓도록 뒷받침했다.

나아가 토스뱅크는 햇살론뿐 아니라 사잇돌대출 등을 아우르며 포용금융의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금융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닿을 수 있도록 든든한 주거·금융 사다리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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