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라남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6년(2025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진흥원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기관 운영의 전문성과 경영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전라남도 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해 매년 경영목표 달성도, 업무 능률성, 공익성 등을 종합 점검하는 제도다. 평가는 공통지표(55점)와 기관별 고유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지표(45점)를 합산해 5단계(가~마)로 매겨지며, '가 등급'은 총점 90점 이상의 최상위 기관에만 부여된다.
진흥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콘텐츠산업 육성,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산업 육성, 정보문화산업 인력양성 및 성장동력 확보 등 핵심 고유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특히 지역 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실효성 있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함께 진행된 기관장 성과평가에서도 진흥원장은 성과계약 이행실적 등을 종합해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가 전남의 미래 ICT·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량을 결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지역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